저때 스노피크iGT상판을 다이소의 뱀부도마를 이용해서 만들었다
그 도마에 각인을 하기 위해.....
아는 지인의 지인 찬스!!!
대전의 느린나무@@ 으로...
너무큰 나무에는 각인이 되질 않으나..적당한??? 크기는 가능하다
각인기가 2개가 있었는데........
짝퉁을 만들 요량으로...
혹시몰라 맥북도 챙겨 갔는데.......... EPS파일로 넘겨도 되냐 물으니....괜찮다 하신다..
역시 뭘 많이 경험하진 분이란 느낌이다....
사장님의 노하우로.....세팅이 다 이루어져 있으니...
컴퓨터에...로고를 넣고....
나무를 정 위치에 넣고.. ....엔터를 때리면....
레이져가...나무를 태운다....
와우 저 티테일 보소.....
저 작은 글씨가 저렇게 디테일 하게 나온다..아마..폰트 7~8정도의 크기 같은데..정말 대단하다
각인기가 좋은건지..엄청 속도도 빠르다..
이렇게..짝퉁을 만들어버렸다..ㅎㅎ
가지고간 다이소 도마2개도..
설빙표 마크를 넣었다..
그리고...혹시 몰라 테이블깔판을 가지고 갔는데...
이것도 된다...
가죽이 아니고..다들 아는 다이소표 캠핑매트다...인조가죽...즉..플라스틱제품이다...
세팅을 마치고...저렇게...레이져로 각인을 하니...
3,000원짜리가...........저렇게....ㅎㅎ
하지만...나무에 각인할땐 나무 탄내는 감안할만 했으나...
역시...저건 비닐타는 냄새가..코를 자극했다....
레이져 각인할때는 환기는 필수.....
정말 갖고 싶다
레이져 각인기...써먹을께 무궁무진 한거 같은데...........아!!!!!! 정말 가꼬싶따....